지난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멕시코 축구선교는 파추카 축구 경기장(27,000명)을 시작으로 누에보 치마루아깐(5,000명)과 폴리텍니코(4,500명) 등 3개의 경기장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뤄졌다.
무엇보다도 멕시코 기독교 역사상 처음으로 치뤄진 이번 4/14 축구 어린이선교는 "멕시코 교계에 새로운 역사로 남을 큰 행사"라고 로컬 교회 목사님들이 증언을 하고 있다.
전국에 7~8% 밖에 되지 않는 멕시코 기독교에, 앞으로 부흥을 가져올 뜻있고 필요한 축구선교였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.
귀한 축구선교를 잘 마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, 모든 스탭들과 참여해주신 프라미스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.